여러분의 솔직한 변호사, 한수의 이민규입니다. 오늘은 유치원법인회생에 대해 정보를 나누려고 합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질까걱정이신가요? "변호사님, 아이들과 여태 함께해온 이곳을 이제는 놓아야 될까요?" 얼마 전 의뢰 차 사무실로 찾아오신 원장님의 말씀이셨습니다. 매년 하락세던 출생률이 작년 4분기 처음으로 0.6명 대에 진입했습니다. 심각한 저출생 시대의 원아 수 감소, 늘어나는 운영비, 오르는 교직원 급여 부담까지 겹치면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희망을 키우는 공간,반드시 지켜내야 합니다 폐원 위기를 맞은 유치원 수는 수도권에서도 3년 간 131곳에 달했습니다. 유치원은 단순한 수익시설이 아닌, 우리 아이들의 첫 번째 배움터이며 미래의 씨앗을 키우는 소중한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