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파산 분야에서 20년간 신뢰를 쌓아온 이민규 변호사입니다.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환자를 위해 헌신하는 원장님들의 동반자가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도 이어지는 어려움 얼마 전 한밤중에 저를 찾아오신 원장님이 계셨습니다. "변호사님, 30년간 키워온 의원을 이렇게 잃게 될까 봐 잠도 못 이룹니다. 매일 밤 채권자들의 독촉에 시달리고, 직원들 월급도 줄 수 없는 지경입니다." 눈물을 훔치시며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치솟는 운영비와 인건비, 시장의 급격한 변화, 그리고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많은 기관이 재정적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특히 대형의원들의 지역 진출과 경쟁 심화로 개인 의원들은 나날이 경영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절망감을 느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