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변호를 자부하는 솔변, 이민규 변호사입니다. 자잿값 폭등과 금리 상승, 부동산 시장 침체까지 겹치면서 업계의 많은 기업들이 재정적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방법, 건설사파산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침묵의 위기, 현장의 목소리 지난주, 한 중견 업체 대표님께서 사무실을 찾아오셨습니다. "변호사님, 20년간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습니다. 자잿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미분양 물량은 쌓여 가는데 은행에서조차 거부당했습니다. 어제는 하도급업체 사장님이 찾아와 울면서 매달렸습니다. 밤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습니다." 매일 대표님들이 찾아오셔서 비슷한 고민을 토로하십니다. 혼자서 끙끙 앓다가 상황이 더 악화된 후에야 도움을 청하는 경우가 많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