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법인회생 전문 이민규 변호사입니다. 매일 환자분들의 건강을 돌보느라 정작 본인의 재정 상황은 살피기 어려우신 요양병원 원장님들께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전해드립니다. 위기의 그림자가 드리운 치유의 공간 늦은 밤, 한 원장님의 절박한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생생합니다. "15년간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분들이 계신데, 이렇게 문을 닫아야 될까 고민입니다. 직원들 월급도 밀리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변화한 환경, 치솟는 운영비와 인건비, 감소하는 수익... 요양병원을 운영하는 분들의 고충이 나날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진료에만 전념하고 싶으신데 재정적 압박으로 본연의 업무에 집중이 어려운 현실, 저는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법인회생을 통한..